브라질의 환율 레알과 화폐의 종류에 대해서 다음 목차 순서와 같이 알아보려고 합니다.
브라질은 남아메리카 대륙의 동쪽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나라로, 축구와 아마존 열대우림으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브라질 여행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브라질 환율과 다양한 브라질의 동전과 지폐 종류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브라질 화폐 단위
브라질의 통화 단위는 브라질 헤알이며, 표시로는 BRL(Brazilian Real)로 표시된다.
스페인어식으로 레알, 레이즈라고도 읽고 있는다.
헤알(real)의 뜻은 포르투갈어로 ‘진짜’(real)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진짜 돈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2.브라질 화폐의 종류
2-1. 브라질 동전의 종류
브라질 동전 종류로는 6종류가 있다.
그리고 동전으로는 헤알과 보조단위인 센타보(Centavo)로 구성되어 있다.
- 1센타보
- 5센타보
- 10센타보
- 25센타보
- 50센터보
- 1 헤알
2-2. 브라질 지폐 종류
브라질 지폐 종류로는 7종류의 단위의 지폐가 사용되고 있다.
- 2헤알
- 5헤알
- 10헤알
- 20헤알
- 50헤알
- 100헤알
- 200헤알
그리고 브라질 지폐 앞에는 여성이 그려져 있는데, 이 여성 인물은 브라질 연방을 상징하는 여성 초상화이다.
3.브라질 환율
2024년 7월2일 기준으로 브라질 헤알과 원화 통화 비율을 보면 브라질 1 헤알은 원화로 약 245원이 된다. (1헤알 = 원화245원)
4.브라질 지폐 환전 가능 국내 은행
국내에서 전국 연합회 은행 자료에 의하면 브라질 헤알화를 취급하는 시중은행은 신행은행과 , 우리은행등 일부 은행에서 취급하고 있다.
여행이나 출장 갈 때 환전시 적용되는 환율은 현찰 살때 환율과 현찰 팔 때 환율등 2가지 환율이 적용되고 있다.
➊ 현찰 살 때 환율 (현찰매도율 Cash Selling Rate)
고객 입장에서 해외 여행이나 출장시 외국통화를 현찰로 사는 것을 의미한다.
은행의 입장에서는 외국통화를 판매(매도)하는 것이므로 현찰 매도율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현찰 살 때 환율이 현찰매도율과 같은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여행 출국시 환율: 현찰 살 때 환율(현찰매도율) 적용
➋ 현찰 팔 때 환율(현찰매입율 Cash Buying Rate)
해외 여행이나 출장에서 귀국후 잔액이 남아 있을 경우 외국 통화를 은행에 팔 경우에는 현찰 팔때 환율이 적용이 된다.
은행 입장에서는 외국 통화를 매입(구입)하는 것이므로 현찰 매입율이라고 부른다.
현찰 팔때 환율이 현찰 매입율과 같은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여행 귀국시 환율: 현찰 팔 때 환율(현찰매입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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